오늘로 근무 일주일차

여기서 어쩌다 이러고 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물론 난 내 삶의 신념을 지키고 살고자 노력했었고 

 

나름 바르게 살아왔다고 조금은 생각하는 편이지만

 

지금 이곳에서 일하게 된것도 그리고 최근에 이사한 집, 아기 이 모든것들이 다 나에게는 복이다.

 

행복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왔다.

 

물론 넘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앞으로도 생각치 못한곳에서 나를 공격할 많은 것들이 호시탐탐 나를 노리겠지

 

그저 감사할 다름이다 이렇게 살아가게 되는것도 이렇게 노력하며 살수 있는 삶은것도 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놓지말자 나의 미래가 보여줄 기회들을 잡기위해 더욱 노력하며 나아가기를 제발....